B. 천년왕국과 부활
1. 천년왕국의 문제
어떤 학자는 계20:1~6,을 기초로 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그의 재림전이나, 후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성경이 이 같은 천년왕국의 대망을 시인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에 관하여는 세 가지 학설이 있는데, 무 천년설, 후 천년설, 전 천년설이다.
1) 무 천년설 : 천년설에 대한 전혀 부정적인 생각임으로 이는 따로 논 할 필요가 없다. 이 설은 그리스도의 재림, 죽은 자의 일반적 부활, 그리고 최후심판은 모두가 다 그 때를 같이하여 일치하기 때문에, 현재의 하나님의 나라, 곧 영적왕국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천국으로 바로 넘어 가게 된다고 주장한다.
2) 후 천년설 : 후 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뒤에 온다고 주장한다. 천년왕국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신약의 복음시대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 종말에 임할 것으로 믿는다.
(1) 후 천년설의 두 종류
① 과거와 오늘의 보수주의 신학자들 중에 어떤 이들은 복음이 점진적으로 온 세계를 감화시켜나가다가, 마지막 날에는 지금보다 더 풍부한 영적축복의 시기로 들어가게 될 것이며, 이 시기가 지난 다음에, 짧은 기간의 배교사건을 일으키는 악의세력들과 무서운 최종적 투쟁이 있겠고, 이러한 일들이 있은 후에, 그리스도의 재림과 일반적인 부활과 최후심판 등, 이 어려 사건들이 동시에 발생 할 것이라고 주장 한다. ② 그러나 오늘날의 후 천년설은 대부분 전혀 다른 형태의 것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이 설은, 천년왕국이 복음전파와 함께 따르는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도입 된다고 믿지 않고, 오히려 진화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자연과정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교육과정이나, 개정된 법률이나, 사회개혁, 등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2) 후 천년설에 대한 반대
이 교리적 근본 개념은, 곧 세계가 점진적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과 또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이 될 것이라는 것은 결코 비 성경적으로 성경계시와는 조화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래의 왕국은 자연적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초자연적인 권능에 의해서 완성 될 것을 성경은 계시 하고 있다.
* 마24:6~14,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눅21:22~28,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3) 전 천년설 : 전 천년설의 주장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모든 의인을 죽음에서 일으키실 것이며, 유대인들로 하여금 회심케 하여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며, 또한 유대국가로 하여금 전례 없는 영광과 권능으로 재건하시고, 그의 성도들과 함께 천년동안 이 왕국을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1) 전 천년설의 개념
전 천년설의 개념은 구약의 예언자들이 다윗왕국의 영광스러운 재건을 메시야의 날에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지상에 계실 때 그 왕국을 건설 하려고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회개하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이를 그의 재림시기까지 연기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지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부르신다. 그러나 복음이 대대적으로 사람들을 회개시키기에는 불충분함을 보일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그리스도는 공중 재림하여 죽은 성도들을 부활시키시고 살아있는 성도들은 공중으로 이끌어 올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케 할 것이다. 그동안 지상에는 대 환난의시기가 있을 것이며, 이 기간에 유대민족이 회개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환난의 마지막에 그리스도가 지상에 오셔서 심판하심으로 의인과 악인을 양과 염소로 구별 하여, 오른편 왼편에 처하게 되고, 악인들은 사단과 함께 천년동안 구금 될 것이며, 적그리스도는 파멸되고, 죽은 성도들은 부활하여 비로소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시작 된다는 것이다. 이 천년기가 자나가면 사단은 영원한 무정 갱 속에 던 지워지고, 불신자들의 백 보좌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하늘로 올라가고 이스라엘나라는 지상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2) 전 천년설의 반대
이 이론은 예언서에 대한 부당한 문자적 해석으로 신약성경이 암시하고 있는 구속사적계시를 영적해석으로 설명 할 수가 없게 만든다. 이설은 계20:1~6,에 말씀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지상적이며 국민적인 왕국으로 만들고 있으나, 이 구절들은 하늘의 광경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유대인이나 지상적인 국민적 왕국으로 팔레스타인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신약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왕국을 영적이요 우주적인 것으로 계시 하고 있다. 또한 성경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을 동시에 말하고 있으며 최후의 백 보좌 심판도 동시에 말하고 있다.
* 마11:11~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 마11:27~28,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요18:36~3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 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 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 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 골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 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 지우더라.”
2, 부 활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실 때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1) 부활에 대한 성경적 증거,
구약성경은 죽은 자에 대한 부활을 말하지 않는다고 가끔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올바른 주장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출3:6~,에서 이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셨던 것이다.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 우매.” 이것은 스올에서의 구출을 말하는 구절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 시49: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 하시리 로다. (셀라)”
* 잠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구약에서도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명백하게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구약에서보다 더 명백하고 풍부한 증거들을 내포하고 있다. 신약의 표준적인 성구는 고전15장, 부활 장에서 찾을 수 가 있다. 또한 살전4:13~17, 고후5:1~10, 계20:13~, 이다.
* 사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단12:2~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마22:23~3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셋째 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 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 부활의 성질
(1) 신체적 부활
영적부활만을 믿는 자들이 사도바울 시대에도 다소 있었으나, 오늘날 현실적으로 더 많아 졌다, 그러나 성경은 신체적 몸의 부활을 명백하게 계시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요’ 죽은 자들 중에 ‘먼저 일어나신 자’ 로 불리고 있다. 이 말씀은 모든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을 것임을 증거 하시는 말씀이다.
* 롬8:11, 23,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 의인과 악인의 부활,
어떤 종파에서는 악인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 제 칠일 안식교파나, 럿셀파에서는 성경이 악인의 부활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악인의 전적멸절을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악인의 부활도 분명하게 계시하고 있다.
* 사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단12:2~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요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행24:15~,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3) 의인과 악인의 부활의 차이,
의인의 부활은 구원과 영화의 행위이다, 신체는 무덤에서 일으켜 영혼과 재결합 되고, 그들의 시체는 죽기이전의 몸으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몸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악인의 부활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찾아 볼 수가 없고 신체와 영혼이 재결합되어 영원한 죽음의 극형을 맞이하게 된다.
* 계20:11~15,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 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 지우더라.”
3) 부활의 시기
(1) 부활시기에 관한 성경의 지시,
성경은 부활의 시기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종말의 때와 같이한다고 지시한다.
그리고 이것은 최후심판 직전에 있을 것으로 보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직접적으로 연결 되어 마지막 날의 최후심판과도 연결된다.
*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 빌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요5:27~29,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이중 부활 설
전 천년설주장자들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을 따로따로 보아 그 시기를 천년동안의 간격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고전15:23~28, 과 살전4:16, 계20:4~6, 에 두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구절들은 그러한 요점에 전혀 증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첫 번째 구절은 악인의 부활에 관하여 전혀 언급이 없고, 두 번째 구절은 다만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가 살아있는 성도들이 구름위로 올 리우기 전에 부활 할 것을 말해줄 뿐이고, 세 번째 구절은 신체적 부활에 관해서까지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고전15:23~28,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 살전4:16,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성경은 의인과 악인의 부활에 관해서 말 할 때는 어느 때를 막론하고 이 두 종류의 부활의 기간을 오랜 기간으로 나눠진다. 는 의미로 말 한 적이 없다. 성경은 의인의 부활도 마지막 날에 있을 것으로 명백히 계시하고 있다.
* 요6:39~54,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요11: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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