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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26:14-15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시 26:1-4 끝에 보면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32).” 하는 부분에서..

[묵상글] 05:32:28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행 25:10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 25:4-5 바울이 미결수의 신분으로 로마에까지 가게 된다. 유대인들의 거듭되는 고소에 바울은 자처하여 로마 법정에 서길 원한다. 바울의 변론과 가이사에게 상소하는 데 대하여 헤롯 아그립바 왕을 향한 베스도의 자문 요청과 바울을 심문하는 내용이 나온다. 베스도는 비교적 유대의 형편을 잘 알고 있던 아그립바 왕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베스도는 복음을 긍정적으로 여긴 것은 아니고..

[묵상글] 2026.09.24

빌립보서 1:3-11 /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260927 주일 빌립보서 1:3-11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4 간구할 때마다 /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빌 1: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들어가는 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 1:8).” 우리는 에베소서를 통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와 목적을 알았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하고, 이에 대한 사탄의 간계를 방어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

[설교원고] 2026.09.23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행 24:24-26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4 이 땅에서 공정한 재판이란 어렵다. 저마다의 가치나 기준이 달라서 같은 문항의 조문을 읽더라도 그 해석이 제각각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며’ 그리하..

[묵상글] 2026.09.23

담대하라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 23:1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 내 곁에만 그러한지 실제 그러한지, 부쩍 우울과 공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주께서 나로 그 가운데 두심은 저들로 내가 그러한 것으로 안심하게 하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지냈던 이가 느닷없이 공황으로 벌써 수년째 꼼짝 못하고 거의 집 주위만 맴돌며 살고 있다고 하였다. 한 아이엄마는 그 증세가 더욱 심하여 자주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뭔가 다른 속삭임이 들리는 것도 같다며, 사방에서 죽으라고 한다는 것이다. ..

[묵상글] 2026.09.22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행 22:3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시 22:9-11 바울이 미결수 신분으로 로마에 가게 되는 배경이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체포하고 로마로 가기까지 유대인들 앞에서 바울은 자신에 대해 변론한다(21:17- 26:32). 여기서 바울이 천부장에게 유대인을 향해 번론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자기 입장을 말하는 대목에서, 자..

[묵상글] 2026.09.21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행 21:13-14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시 21:13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함’이란, 어떠하든지 하나님만으로 감사하는 일이다. 도대체 그럴 수 없는 지경에서도 주를 바라고 주께 아뢰는 일에 대하여,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욥 13:15).” 나는 욥의 고백을 여러 번 되뇌었다. 괜한 일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아픈 마음의 누구를 ..

[묵상글] 2026.09.20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시 20:4-5 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의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의 이름을 부를 때 너를 생각하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서로에게 그런 존재로 기억되고 불릴 때 복이 많다. 이런저런 사정 가운데서도 안수집사직분을 받는 친구가 되어 뿌듯하였다. 도대체 믿을 것 같지 않던 친구가 자연스럽게 그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급기야는 교회에서 직분을..

[묵상글] 2026.09.19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행 19:19-20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 앞에 열납되기를’ 하루를 살면서 나는 어찌 살고 있는지를 알려면 자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증명한다. 자꾸 어울리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이 현재 나의 삶의 실상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시인의 기도가 귀하게 다가온다. 한때는 여러 책에 묻혀 살았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그렇고 문학과..

[묵상글] 2026.09.18

에베소서 10-20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260920 주일 에베소서 10-20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들어가는 말 우리는 죽기 전까지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 사는 날 동안에는 어떤 식으로든 인간관계를 맺고 산다. 이를 바울은,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5:32).” 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로 설정하였다. 우선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남편과 아내’로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게 보편적이다...

[설교원고]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