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125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서로에 대해 뭐라 판단하고 평가하는 일에 있어 우린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 주님은 이에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2).” 곧 스스로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자신이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

[묵상글] 05:48:4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 29:11 오직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지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바울의 이와 같은 진리로 예수의 말씀은 그 의미가 더욱 선명하여졌고, 앞서 구약의 여러 성도들의 생애 또한 확실하게 밝혀졌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모세도 그 어떤 이도 자신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셨고 그리 여겨 의롭다 하심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다. 고로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 먼저 은혜를 입었으므로 “…노아..

[묵상글] 2026.09.28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행 28:3-5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시 28:5-6 로마로 향하는 여정과 사역에 대해 알리고 있다. 바울의 탁월한 활약으로 배 안의 사람들이 극적으로 구출되고, 멜리데 섬 원주민들의 환대를 받는다. 특히 바울이 독사에 물리고도 살고, 죽어가는..

[묵상글] 2026.09.27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4-25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시 27:1-2 안디옥 교희를 전진 기지로 하여 복음이 아시아와 유럽 및 로마에까지 전파되는 과정을 좇고 있다.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 받은 바울의 사역에서 그 중심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오늘은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중에 그레데 섬의 미항까지 그려주고 있다. 바울..

[묵상글] 2026.09.26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26:14-15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시 26:1-4 끝에 보면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32).” 하는 부분에서..

[묵상글] 2026.09.25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행 25:10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 25:4-5 바울이 미결수의 신분으로 로마에까지 가게 된다. 유대인들의 거듭되는 고소에 바울은 자처하여 로마 법정에 서길 원한다. 바울의 변론과 가이사에게 상소하는 데 대하여 헤롯 아그립바 왕을 향한 베스도의 자문 요청과 바울을 심문하는 내용이 나온다. 베스도는 비교적 유대의 형편을 잘 알고 있던 아그립바 왕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베스도는 복음을 긍정적으로 여긴 것은 아니고..

[묵상글] 2026.09.24

빌립보서 1:3-11 /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260927 주일 빌립보서 1:3-11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4 간구할 때마다 /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빌 1: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들어가는 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 1:8).” 우리는 에베소서를 통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와 목적을 알았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하고, 이에 대한 사탄의 간계를 방어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

[설교원고] 2026.09.23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행 24:24-26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4 이 땅에서 공정한 재판이란 어렵다. 저마다의 가치나 기준이 달라서 같은 문항의 조문을 읽더라도 그 해석이 제각각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며’ 그리하..

[묵상글] 2026.09.23

담대하라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 23:1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 내 곁에만 그러한지 실제 그러한지, 부쩍 우울과 공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주께서 나로 그 가운데 두심은 저들로 내가 그러한 것으로 안심하게 하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지냈던 이가 느닷없이 공황으로 벌써 수년째 꼼짝 못하고 거의 집 주위만 맴돌며 살고 있다고 하였다. 한 아이엄마는 그 증세가 더욱 심하여 자주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뭔가 다른 속삭임이 들리는 것도 같다며, 사방에서 죽으라고 한다는 것이다. ..

[묵상글] 2026.09.22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행 22:3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시 22:9-11 바울이 미결수 신분으로 로마에 가게 되는 배경이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체포하고 로마로 가기까지 유대인들 앞에서 바울은 자신에 대해 변론한다(21:17- 26:32). 여기서 바울이 천부장에게 유대인을 향해 번론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자기 입장을 말하는 대목에서, 자..

[묵상글]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