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삼하 13:2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시 104:31 자식 일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주께 맡김으로 기도하고 속으로 응원하며 할 말을 말씀으로 전하는 것뿐이다. 나로서는 현재 그러하다. 다 큰 자식들을 두고 뭐라 이르기보다 주께 맡김으로, 저들에게 맡겨둔다. 자신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보면 나의 부모는 어떻게 우리 사남매를 이처럼 키우셨는가? 때론 대단한 것 같다. 들어보면 그 답은 늘 주께 맡김이었다. 죽이시든지 살리시든지, 나의 모친은 자식들 일에서는 늘 주께 맡긴 관망자였다. 오늘 다윗의 자식들에 관한 이야기에서 천하의 다윗 또한 자식 일에 뾰족한 수가 없었음을 본다. ‘암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