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시 79:11 우리가 주를 경외함은 주를 인정하는 데서 두려워할 줄 알되 이를 귀히 여김이었다. 누가 말하길, 이 나이에 내가 무슨 사역자가 될 것도 아니고… 하면서 사역이란 목사나 교역자나 하는 일이라고 여겼다. 나는 그에게 우리가 사는 게 사역이라 하였다. 주신 삶에서 주를 인정함으로 ‘아픈 것도 일’이라는 생각으로 흔히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이 모든 생을 다하는 게 사역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