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2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 9:10 우리가 주 앞에 설 때 행복해지려는 게 아니라, 불행해도 주를 바람으로 괜찮다고 일어서는 것이다. 걱정을 사서한다는 말처럼 일어난 일을 두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지레 걱정한다. 이 모두는 자신을 바로 세우기보다 자식을, 배우자를 의지하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폭력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상대를 나약하게 한다. 서로 용납할 수 있는 용기는 저의 슬픔과 불행까지도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눅 17:3).” 아닌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