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행 12:24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 124:8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는 살았다. 누구는 더 사랑하고 누구는 덜 사랑하심이 아니다. 요한의 형제 야고보의 순교는 많은 믿는 자들의 마음에 주를 더 의지하고 갈망하는 믿음을 더했다. 당시 교회의 뿌리가 내려지는 데 있어 야고보의 피는 거름이 되었다. 죽이시거나 살리시거나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심으로 역사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24).” 이에 오늘 시인은 찬송한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 124:8).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믿음으로 굳건할 뿐이다. 어떤 사안을 두고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하는 데 대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