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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입었더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34:1  때는 악하여 하나님이 근심하실 정도였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창 6:1-2).” 자신들 좋을 대로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3).” 결국 사람은 수명은 줄었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

[묵상글] 2024.07.27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 5: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저를 사람이라 이르신 뒤 홍수심판으로 그 사람을 멸하시기까지의 사람의 족보가 기록되었다. 아담에서 노아에게 이르시기까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여준다. 곧 아담에게서 난 자들은 다 죄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고 그를 사람이라 하셨다. 아담은 자기의 형상과 같은 사람을 낳았다. 이에 따른 계통발생은 개체발생을 하여 아담은 하나님의 인격을 닮고 아담의 자손들은 아담의 인격을 닮았다.  하나님의 형상과 아담의 형상의 차이를 사람의 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아..

[묵상글] 2024.07.26

이사야 10장 /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240728 주일 이사야 10장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사 10: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사 10: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사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사 10:23 이미 작정된 파멸을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들어가는 말 이사야서에서 ‘주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이 약 61회 쓰였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주권자시다. 천지만물과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오늘 본문은 이에 따라 ‘앗수르’ 곧 ‘세상에 권세 잡은 자’들로..

[설교원고] 2024.07.25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6-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시 132:7   죄가 항상 우리 문에 엎드렸다. 들고 날 때마다 죄는 틈을 노린다. 인류의 첫 살인에 앞서 하나님은 가인에게 이를 다스리게 하셨다. 그럼에도 저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동생 아벨을 죽였다. 이후 유리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 하나님을 아는 데서 따로 떨어져서 괴리함으로 분리된 자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한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격리되었다. 그 원인이 예배였다는 데서 다소 의..

[묵상글] 2024.07.25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4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1  아담의 부재가 크게 다가온다. 저는 왜 여자가 선악과를 먹을 때 이를 저지하지 않았을까? 그가 그때 그 자리에 없었거나 있으면서도 방관했거나 알면서도 동조했거나… 처음 사람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잃어버렸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하신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잃은 것이다. 이를 사탄은 비틀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

[묵상글] 2024.07.24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1-2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 130:5   그녀는 얕은 물에서 다이빙을 하였다가 목이 부러지면서 사지마비가 되었다. 저는 병상에서 자기 영혼이 단련되었고 병원은 하나님의 선교지였다고 하였다. 훗날 3기 유방암과 만성통증으로 울면서도 말씀으로 위로를 삼았다. 저의 이름은 조니 에릭슨 타나이고 ‘조니와친구들국제장애인센터 설립자’이며 구필화가로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를 붙들고 있던 말씀은,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 94:19). 하는 시편의 기도와 찬송이다. 하나님의 천지는 완..

[묵상글] 2024.07.23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시 129:4-5   ‘시작의 책’ 창세기를 읽는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하는 선포로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겼다. 성경을 여는 첫 선언이고, 이를 인정하는 데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자들 가운데 생령이 된 사람만이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

[묵상글] 2024.07.22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2-13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 128:1  계시록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마다 은혜 가운데 모든 게 다 끝이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끝이 있어 새로운 시작으로 주와 함께 가는 영원한 길이 열린다. 이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하는 오늘 말씀으로 위로를 얻는다.  우리가 사는 동안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를 흐르게 하셨다.’ 이는 오늘도 나로 그 앞에 앉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

[묵상글] 2024.07.21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3-4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나는 할 수 없으나 나로 하게 하신다. 나로 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소망이 없다면 우리보다 덧없는 존재도 없다. 누구의 어려움이 혹은 슬픔이 도대체 이해할 수 없고 감당할 수도 없으나 그래서도 주를..

[묵상글] 2024.07.20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한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 사탄을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었다. 그 감금되어 있는 동안 성도들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한다. 천년왕국이 지나 사탄이 잠시 풀려나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그들을 통해 성도의 진을 포위한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곡과 마곡의 군대를 소멸한다. 사탄의 하수인들은 불못에 던져진다.  이와 같은 말씀을 읽을 때면 이러한 소재로 한 영화들이 떠오른다. 그런 영화에 천만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 이를..

[묵상글]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