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막 2:2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2 우리가 주와 함께 하면서 주를 숨기고 살 수는 없다. 예수님은 오늘 가버나움의 한 집, 아마도 베드로와 안드레의 집이었을 곳으로 들어가셨다.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1).” 마치 빛을 숨기고 소금의 맛을 가릴 수 없는 것과 같다. 곧 우리가 예수와 함께한다는 것은 마치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 5:15).” 예수 믿는 자로 살면서 이를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