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 12:32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시 81:8 사람을 의식하면서 하나님을 저버리게 된다. 교회를 섬기는 데 있어서도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가 무엇을 위한 섬김인가 싶을 때가 있다. 오늘 주님의 첫 마디는 그러하시다.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1).” 우선은 많은 사람이 모였다. 보는 눈이 요즘은 돈이다. ‘아픈 아이’도 개인채널을 하며 회원 수가 몇이고 조회 수가 얼마인가를 따진다. 이와 같은 개인 블러그는 회원 수와 조회 수로 평가되어 떠돌듯 ‘좋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