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4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 22:10 서로를 대할 때 주가 나를 위하셨던 것처럼 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어떤 대화를 하다 순간 답답하여 입을 다물거나 화가 올라올 때가 있다. 그러지 말아야지, 저도 어쩔 수 없는 것일 테니… 하고 마음을 다잡는데도 나도 모르게 그리 된다. 말은 듣는 이의 것으로 마음이 앞서 내가 도로 확인하려 들 때 성급해지는 법이다. 나의 말로 내가 속상하고 화가 날 때, 오늘 말씀이 나를 누르시는 것 같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 주의 사랑으로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마음에 대해 주의 권능으로 요구한다. 주의 마음을 갈망하게 된..